우리나란 외국인에게 국적주는게 다른나라보다 좀더 쉬운건가여?

일단 한국어 배우기가 힘드니

힘든편이긴하죠.

간단한 역사나 한국어 능력같은거 시험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국적이라는게 귀화인데

일반귀화, 간이귀화, 특별귀화가 있고 특별은 뭐 엄청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간이귀화는 결혼배우자, 일반귀화는 그 요건을 보면 됩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는 속인주의인데 속지주의를 취하는 나라에 비해서는 국적부여가 까다로운건 맞지만 스위스는 한국보다 더 강한 속인주의이고 싱가폴은 국제결혼도 불허라고 하더군요.

싱가폴 국제결혼 불허에 대해서
더 아시면 알려주세요~
결혼자체가 불허란건가요... 아니면 국적부여 문제인가요?

이슬람종교를 가진사람들에게 대한민국 법<이슬람교리 이 논리때문에 절대 대한민국 사람이

될수가 없습니다  저는 다민족국가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다문화국가는 망상이라고

치부하는 사람이라 현실적으로 망명을 간 국가에서 그나라의 국민으로 대접을 받으려면

망명을 받아준 국가의 문화를 존중하고 법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한데

이슬람 교도들은 종교의 규율이 국가의 법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난민자체를 받는걸 거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은 해줄수있지만...종교의 자유 이전에 법치국가에서 적응할수있는지부터

구별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문화라는 말 자체는 원래 외국인정책을 총괄적으로 부르기 위해서 2003년부터 쓰여진 말입니다.

그래서 이 다문화라는 말이 진짜로 다양한 문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지만 이 다문화의 진짜 뜻은 '외국인 많이 들여오기' 에요.

다문화라는 말도 원래는 허구적 단어이지만

다민족은 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민족갈등만 봐도 '다문화'는 오히려 양반이라는걸 아실겁니다.

네 그래서 한국의 법과 문화에 적응할수있는 사람만 선별해서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분도 있겟지만 국가입장에서는

지금 살고있는 국민이 우선이되야 한다고 봐요

한국의 법과 문화에 적응할 수 있다라는 그런것도 일종의 관념론이에요.

그냥 너무 쉽게 모든걸 낙관하거나 결론을 미리 원인으로 밀어넣고 합리화를 시키는 방식인데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동화되지 않습니다.

로마제국시절에도 라틴어, Ius Gentium하에 있었어도 각 민족공동체가 있었고 이는 후에 제국의 붕괴가 됩니다.

네 그래서 난민은 안받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테러방지법이라도

통과시키면 좋겠구요

그런것도 일종의 환상이죠. 테러일으킨 무슬림들이 프랑스, 벨기에에서 그 나라 교육을 받으면서 자란 사람들임.

한국인이 될 수 있는 사람? ㅋ 너무 믿지 마세요.

다양한 문화, 다양한 사람 , 다 들어보면 굉장히 좋은 말처럼 들리지만 그보다 왜 단일한 것보다 다양한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야 하는지의 과학적인 근거는 없어요. 어디까지나 이것도 시대적 트렌드이고 정치적인 겁니다.

따지자면 지금 한국도 그렇게 단일한 문화도 아닌데 (한식만 먹는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다문화라는 단어에 놀아나서 사태의 본질을 왜곡인식하고 있을 뿐이지요.

유감스럽지만 난민신청자 중에 장차 한국인이 될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랍놈들은 뭘해도 한국인이 될수 없으며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러니 제 말은 한국에 정착해서 자기들이 화교인지 나중에야 알았다고 말할 정도의 화교들을 제외하면 이 나라에 국민으로서 영구정착시켜서는 안 된다는겁니다.

너무 낙관적으로만 바라보시네~인종부터가 다른대 어떤 누가 좋게 보겠나여~?국제사회 눈치 보는것 부터가 핑계거리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본국이 언제 좋아질지 누가 보장 할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쫓아버린다면 뭐하러 처음부터 받아줍니까
걍 강건너 불구경 하면 될 일이지~

저도 한국인으로 새로태어나실분들만.
물론 불가능하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