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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21:25
후렌치후라이...아니 이렇게 쉬운 음식이었다니...
 글쓴이 : 두줄
조회 : 624  

T_KFC_11.jpg

후렌치후라이 잘 먹는편인데 오늘 처음으로 조리에 도전했는데
성공했어요
완전 맛 똑같네요 ㅠㅠ
감격입니다!!!
그냥 냉동감자 썰어논 거
후라이펜에 넣고 색깔 바뀔 때 뒤집은 게 다 임
생각 보다 쉽네요....
요리에 이런ㅇ 즐거움이 있군요 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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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16-06-03 21:27
   
그거 너무 좋아하면 놀라운뱃살의 성장을 보게 됩니다. 조심하세요.

이게 신기한게  아무리먹어도 더 먹을수 있더라고요. ㅎㅎㅎ
     
두줄 16-06-03 21:28
   
오늘 처음이라 절제했어요
판매 중 용량으로 단품 4개 정도?
저녁이에요 ㅎ
          
블루로드 16-06-03 21:32
   
뱃살 나와요.

햄버거 - 300 킬로 칼로리
프랜치 프라이 (보통 크기 봉지) - 365 킬로 칼로리
               
두줄 16-06-03 21:40
   
ㅠㅠ 맛은 좋은데 ㅠㅠ
                    
블루로드 16-06-03 21:40
   
맛이야 좋죠 ... ㅠㅠ
붉은밤 16-06-03 21:33
   
그렇게 요리가 늘고 재밌죠^^(제가 가장 잘하는 요리는 감자탕^^ㅎ)
     
두줄 16-06-03 21:40
   
헉 고난도
그럴리가 16-06-03 21:36
   
그렇군요.
호밀빵 16-06-03 21:43
   
집에서 정크푸드 해먹는 법을 알게 되면 안됨.

정크푸드는 귀찮음으로 멀리서 사먹게 만들어야함.
     
두줄 16-06-03 21:51
   
아이디를 보니 설득력이 있네요
요리 문외한인 저도 호밀은 좋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바하 16-06-03 22:11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계란 터트려 넣으면 계란후라이가 됩니다.
소시지를 구우면 소세지후라이가 됩니다.

하지만 이걸 요리라고는 안합니다.
프렌치후라이는 요리가 아닙니다.
라면 끓이기 보다 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