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미국과 적대관계)의 전투기가 IS군에 격추되면서 미국의 공중지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돼고 있습니다. IS의 대공능력이 점점 향상되면서 전투기들을 위협할 수준에 이르고 격추까지 성공한 것인데 이는 지상군 투입을 안하고 공중지원만 하겠다는 미국의 계획이 수월하지만은 않을 것 임이 분명합니다.
시리아는 지금 IS에 의해 마지막 최후의 공군기지마저 점령당하고 대부분의 거점지역을 점령당해 국가 존속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군과 내전하던 자유시리아군(미국과 우호)도 이미 IS에 의해 궤멸직전이라 사람으로 치면 뇌사상태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에게 7:1로 진 시리아의 어린선수들이 나라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