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감이로군

치킨값 3만원 돌파 시간문제...

4.5키로 한마리가 2키로 두마리 분량이면
결국4만원이란 소리군..

옥자 ㄷㄷ

그램당 치킨값은 더 오르죠.
화면에서도 보듯 2kg 이상은 프리미엄 닭으로 분류됨.

그램당 치킨값이 내려가죠. 원래 1~1.2kg정도가 g당 가격이 가장 높죠. 큰닭이 비싼 이유는 그만큼 무거워서 그런거고..

우와 우리나라 치맥 열풍으로 그렇게나 닭은 먹어도 저기 서양이랑 비교하면 엄청 작게 먹는거네
저기 위에 많이 먹는 나라는 매 끼니 마다 닭을 먹는듯

닭의 무게에 비례하는 생육기간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골밀도를 유지한......뼈의 성장속도는 아직까지의 기술로는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무의 나이테 처럼 말이죠.

왠지 몸에 매우 나쁠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애초에 현재 한국닭을 먹으면 안됨. 더이상 나빠질 구석이 없죠. 이미 한국은 바닥인데.. 그 많은 조류독감이 왜 생기것음?

국내에서 신기술이 나온 것은 환영할 일인데, 저런 성장 촉진제를 먹은 닭을 사람이 먹을 경우 장기적인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아이들의 경우 성조숙중이라든지...음
별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https://www.google.ca/amp/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3DN1000913197%26cmd%3Damp

그래봤자 치킨집은 삼계탕용 닭을 튀기겠죠. 큰건 스페셜메뉴가 될테고, 육계를 거의 한기업이 독점하고있고 치킨업체들도 인하할 생각이 없으면 별반다를거 없습니다.

우리나라닭= 미국의 빨리크고 비만이 잘되는 닭.
미국은 기본적인 사육환경이라도 되어있어서  2~3kg짜리 닭이 나온다죠. 물론 눈이 멀고, 병든닭보단 쓸만한 닭이 더욱 많구요.
우리나라 대형 메이커 닭이 똑같은 닭인데...위탁줘서 키우는데 기본적인 환경도 못갖춰서 병든닭 비율이 너무많아 빨리 가공해서 영계라는 이름으로 나간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닭이면 병아리와 중닭 사이라고 닭에 관한 다큐에서
본 기억나네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닭의 목구멍으로 튜브연결하고 음식물을 주기적으로 자동화기계가 집어넣으니 ...병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죠.

이랬는데 변화가 생길라나보네요.

스테로이드 범벅이 된 닭이 사람한테 좋을 리가..?

지금도 할거 다한다는 사실.. 지금 먹는 육계에도 비슷한거 다 쳐먹인다는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닭을 먹으면 안됨. 정말 더러운 닭들이라서.. 위에 나오듯이 곧 죽을닭들 죽기전에 잽싸게 작을때 출하하는 닭을 먹고 있는게 우리나라인데.. 설마 약물 안쓰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닭 키우는 환경을 바꾸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먹고 병 생기겠네

큰 왕 닭다리 먹고싶당.. -..-;

결국 약 먹여서 덩치 키운 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