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모를경우 불편한 대표적인 경우는
서양학문에서 나오는 단어의 개념을 한자로 번역한것.
즉, 한자의 한글자가 아니라 한글자 한글자씩 더해서
새로운 단어로 만든것. 그리고 그 단어가 최근에 만든 단어인 것.
이 부분의 한자 단어들은 한자를 알면 더욱 이해가 쉽긴 합니다.
단, 이렇게 고등교육에서 학문적으로 쓰여질 한자를 초중고로 내려서 가르칠 것이냐?
아니면 교육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은 사전을 찾아보게 할것이냐는 생각해 봐야 될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