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이 먼저 (안녕)하고 인사함
예원 (추워요?)로 인삿말을 대신함
태임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바)
그런데 이 말을 예원은 가볍게 농담조로 받아들임
그래서 그냥 (안돼)라고 말함
그런데 태임이 이때부터 본심을 보이기 시작
태임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원은 아직 분위기 파악 안되는지 (아니아니)라고 또 가볍게 대답함
그러자 태임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라고 본격적으로 시작
그러자 예원은 (아뇨 아뇨 추워가지고)라고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들임
태임 (내가 우습게 보이니?)
예원 분위기 전환할려고 웃으면서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말함
태임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이제야 자신도 화가 나는지 (네?)라고 말함
다음 태임이 쌍욕을 길게 시전~~~~
예원도 이제 더이상 답없다 생각했는지 같이 욕을 한마디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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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동영상 몇번을 봐도
태임이 컨디션이 안좋았구나 이런 결론밖에 안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