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잡스럽게 좀 다니지만(올여름도 3번 다녀옴, 담주에 또 감 ㅋㅋ), 주로 호텔이나, 리조트 위주로 다닙니다.
까고 말해서, 호텔에서 밥먹으나, 관광지에서 밥먹으나 가격이 비슷함 ㅋㅋ
가끔은 관광지가 더 비싸기도 하고요. 진짜 뒷맛 드럽게 찝찝함.
관광지에선 즐기고,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것들 다 신고하고 싶네 ㅋㅋㅋ
바닷가 가고 싶으시면 동해안에 괜찮은 해수욕장(개인적으로 망상이나 고래불 추천) 가시고, 누구나 알만한 유명 맛집 찾아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좀 기다릴 수도 있는데 가격 다 오픈도있어서 최소 바가지는 안쓰고, 식당 이미지 생각하는 집들이라 크게 불친절하지도 않음. 사실 전 일년에 두세달 정도는 지방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는데, 국내에서 바가지써서 해외나간다는 분들이이해가 안가요. 성수기엔 딱 한번 해외 나갔었는데 보안검색대 통과할 생각만으로도 벌써 짜증이 밀려오네요. ㅎㅎ
저거에 더해서 장사치 구역마다 불법으로 포크레인으로 물막이 공사 그 긴 계곡에 대체 몇군데를 막아 놓은건지 셀 수가 없음. 그래도 왔으니 발이라도 담궈보자하고 돈 내고 들어가면 물이 미지근 계단 식으로 고이고 고여서 쭉 내려오는 물이니 시원할 수가 없음. 국립 공원쪽 이런데 아니면 유명 계곡 절대 안 찾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