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가 한물 갔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아직 박태환 이길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수영선수는 전성기도 짧던데, 쇠퇴는 당연한 것이겠죠. 박태환도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감나무님은 너무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의사도 잘못을 인정한 사건인데 둘이 짜고 한 일이래도 도핑에 안걸리는 것도 아니고, 도핑 걸리면 당연히 패널티 먹는 일인거 당연히 알고 있는데, 고의로 했겠습니까.
불모지를 개척한 영웅입니다. 적어도 존중은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자신도 배려 받지 못하는 법입니다.
박태환이 지금은 좀 쇠퇴하였으나 한때 올림픽 자유형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그에 걸 맞는 존중이 필요 하다고 여겨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