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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0 16:28
힘내세요
 글쓴이 : 타카하시
조회 : 357  

오늘 어떤분이 길바닥에서 조그만 상자를 들고 앉아계시더라구요.... 왠지 좀 마음이 슬픈게
좀 그랬습니다 그분께 저희 엄마가 1000원드리고 왔는데 이게 더 잔인한 짓 같아서 이왕 드릴거
좀 더 드릴걸하고 집에오늘길에 계속 후회하게되네요 그래도 그분은 고맙다고 말없이 인사 하시고..
작년겨울에 이런 비슷한걸 그땐 말없이 보고만있었는데.. 영화보고 오는길에 마음이 아프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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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즈 14-08-10 16:31
   
너무 착하십니다... 앵벌이의 연봉이 1억이 훨씬 넘는다거나 조폭과 연계되어있다는 사실을 안 후엔 저는 이제 외면합니다.
     
레모니아 14-08-10 16:53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닌...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게 맞는듯
관성의법칙 14-08-10 16:47
   
예전 티비에서 앵벌이로 얼마벌수있나 실험했죠.. 일반인보다 많이 범...ㅡㅡ;;;

요즘도 사람 구하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전 앵벌이들 절대 동정안합니다. 특별히 어디 불구가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