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의 문제죠.
더구나 드러난 사실중 일부 태임이 욕했다드라...이거 하나만으로 전체를 고민해보자는 소수 의견은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매도함으로서 한 연예인을 마녀 사냥했다는 양심의 문제죠.
누구 하나 진실을 밝히고, 화해를 종용하기는 커녕 언론 플레이를 통해 누군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다.
이분법적 구분으로 사람들을 싸움 붙인 찌라시 언론들의 저열함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도대체 어떤 언론사가 전체도 아닌 부분만을 가지고 원색적인 기사로 사람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그것으로 한 여자 연예인의 커리어를 뭉개버렸는가 하는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예원과 태임 두 사람은 공개적인 화해가 필수 입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