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데뷔 4년 만에 14, 15일에 선 도쿄돔 무대는 ‘샤이니 월드 2014 ~아임 유어 보이~’를 마무리하는 공연이었다. 이틀간 10만 관객이 들어선 도쿄돔 공연을 포함해 샤이니는 이 투어로 모두 30만 관객을 만났다. 일본에 정식 데뷔하기 전 펼친 투어를 포함하면 누적관객수는 77만 명에 달한다.
이 사람은 역시 냄새가 나는 군요
잘못된점을 이야기하다니. 당신이 뭘 잘못된점을 이야기 했으며 당신이 쓴 글에 한국의 무슨 잘못이 있나? 케이팝 앨범 판매량에 한국의 잘못?
케이팝이 죽었는데 어떻게 한국 가수가 도쿄돔을 2틀 연속 10만을 채우나.
일본 음반사가 광고도 막히고 방송출연도 막히니까 판매를 안하고 있는 거라니까.
반한 기조를 띤 일본방송이나 언론들이 띄워주기를 안하는것뿐이지...
케이팝은 십여년전부터 일본에 완전히 뿌리 내렸다고 생각함... 어차피 일본 케이팝팬층은 한국어노래를 계속 듣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예전에 카라등의 우리가수들이 일본방송 나와서 일본어로 노래부르는건 일본엔터산업에 일방적기득권을 주고 거기서 떨어지는 조그만 이익을 취한거라 생각함.... 일본방송,엔터계의 대중문화 자국위주의 텃세는 엄청심하죠... 자기들한테 대부분의 수익이 떨어지지 않는 순수한 케이팝의 수용은 허용하지 않음....
지난 8월 27일 일본에서 출시된 동방신기 라이브 DVD ‘동방신기 LIVE TOUR 2014 TREE’는 첫 주 10만 4,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9월 8일자 오리콘 위클리 DVD 종합차트(집계 기간 8월25일~8월31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동방신기는 오리콘 위클리 DVD 종합차트에서 통산 7회 1위를 차지, 자신들이 세웠던 역대 해외 가수 사상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함은 물론, 5개 작품 연속 1위 기록도 세워 해외 가수 사상 최다 연속 1위 기록까지 경신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DVD와 Blu-ray Disc의 판매량을 합산해 순위를 집계한 ‘종합 뮤직 DVD•BD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가수 사상 최초로 DVD 및 Blu-ray Disc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번에 출시된 DVD와 Blu-ray Disc에는 지난 4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미야기, 삿포로, 후쿠이, 니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요코하마 등에서 펼쳐져 총 60만명 관객을 동원한 일본 전국 투어 ‘동방신기 LIVE TOUR 2014 TREE’중 도쿄돔 공연 실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자료는 음반중에서도 싱글 판매량 기준인데 요즘에는 오리콘 판매량 체크를 안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앨범 판매량을 보면 싱글보다는 더 팔았을겁니다. 그런것보다는 과거에는 우리가수들이 오리콘 차트에 오르는 일이 없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일간부터 월간 나아가서 연간 차트에 순위가 올라도 이상할게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이 변화된 시대적 환경이지요. 일본인들이 한국 문화 컨텐츠를 일상에서 접하고 거기에 익숙해져있는 환경을 보면 과거 일본이 아시아에서 제품, 문화로 영향력을 미치던 시절을 겪어왔던 제가 보기에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해외에서 사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일본시장에서 케이팝이 죽는게 다행이죠.. 예전에는 우리나라 가수가 일본 노래로 부르는 모습이 종종 나와서 별로 안좋아보였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오직 한국어로 ...굳이 수많은 해외시장이 있는데 일본시장만 고집해서 일본어로 불러줄일이 있나요. 그리고 위에 표에 나와있는것처럼 AKB48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거죠..
제가 일본인이라면 쪽팔려서 저런표는 올리기도 민망할껍니다.
작성일 : 15-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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