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디스패치 말 믿고 ..그냥 예원이가 황당했겠다..이상한 여자 만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진실은 다르네요.
이젠 디스패치도 믿을게 못되고요..
방금전에 문제의 동영상을 봤는데..
태임이가 먼저 안녕..하고 인사를 건네주더군요..
문제는 그 다음 예원의 태도인데..너무 시건방지듯이 맘 편하게 대하더군요.
마치, 자매인거처럼요..자매들끼리는 저런식으로 대화할수도 있다고 봐요. 왜냐면 가족이니까..
그러나 엄연히 사회생활하는것이고, 태임이와 예원이는 가족이 아니잖아요.
무엇보다 역지사지..입장 바꿔놓고 따져보면 예원이가 좀 시건방지게 군것도 그리 틀린거 같진 않고요.
예원이보다 3살어린 여자 연예인이 예원이 한테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가정합시다..그러면, 예원이도 태임이와 비슷한 마음이겠죠.
예원이 나이를 몰랐는데..검색해보니 89년생이던데..89년생보다 3살어린 92년생짜리가 89년생한테 예원이 하듯이 행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얼마나 아니껍고, 참 싸가지가 바가지다..라고 보겠어요.
제가볼떈 예원이도, 이 기회에 자신의 기본품성 같은걸 좀 고치는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