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인데.. 비가 오지게 안오다가 몇일사이 좀 내렸는데,
비오고 난 다음날 부터인가.. 수돗물로 커피 타서 입에 넣으니 무슨
치과 치료받을때 입안에서 나는 화확약품맛이 남.
이거 치료가 이상하게 됬나 .. 또 치아가 상했나..
해서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정상임.
수돗물을 받아다가 입에다 오글오글 해보니.. 헐..
국민학교때 불소물을 입에 물고 오글오글 하던 그 맛이 그대로 남.
몇일전부터.. 계속 생수로 커피 끓여먹다가 오늘 실수로 수돗물로 또 커피를 타버림;;..
한입먹고 버릴려고 가다가 빡쳐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아니 무슨 이게 수돗물이야.. 불소약이야.. 물이 마르고 나면 싱크대가 하루만에 허옇게 변함.. 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