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기보단...관심이 안가는 정도?
이유는 2/3/4/6/7

그리고...우리나라 힙합이든 락이든 나발이든, 공통적으로 제일 듣기싫은 추임새중 하나가...
멕썸노이즈~`  아주 그냥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왜인지는 설명할수없지만...딱 싫어요.
멕썸노이즈 안해도 관중들이 환호하고 소리지르고있더만..간주중에 어줍잖은 영어한마디 던지면 더 폼나나?
글고...그놈의 되도않는 영어가사는 왜 억지로 갖다붙이는건지..

11번 관객에게 지나치게 호응유도
12번 누군가에겐 오그라드는 추임새
추가해야겠네요

힙합 좋아하는데 마음에 안드는점은
1.3.4
추가로 하나하나 개성있는척하지만 전부 뉴에라 스냅백에 ㅋ 스타일이 다 비슷한거??
그리고 노래에 영어넣는건 라임이나 흥으로 그럴수있다고 쳐도 ...
만날때 브로 왓썹? 등 조잡한 영어쓰는거 ㅋㅋㅋㅋ 보면 웃김 ㅋㅋ

아 허접영어 지나치게 쓰는거 9번에 추가

난 1번

그리고 무단 샘플링과 표절로 버무려진게 너무 많아서

아 이게 있었네요 10번으로 추가

대부분 공감하네요.

진정한 힙합은 노래로 시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욕 좀 안썼으면 좋겠어요.

만퍼센트 확률로 1 입니다. 유남민?

1세대 힙합퍼에 한해 한마디 더 적자면 자기들은 언더그라운드라 칭하며 방송에 나오는걸 수치로 여길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나오죠.. 특히 뭅멘애들 타이거 제이케이, 윤미래를 필두로 그 뒤로는 말 안하겠습니다. 말의 앞뒤가 안맞아요.. 힙합음악 장르 자체를 비판하긴 싫습니다. 하지만, 그 힙합음악을 하는 당사자들이 그 음악을 변질시키고 있어요.. 충분히 교훈적이고 청소년들 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는 장르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하는 행동은 솔선수범과 괴리가 있습니다. 안타까워요

전 제일 이해안가는게 언더그라운드 힙합퍼들이 mc몽 현역랩퍼시절 그렇게 까더만 ㅋㅋ
mc몽이 군대회피후 돈많이 버니까 태도가 달라짐 ㅋㅋ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산이 입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mc몽"이란 말이 나올지 상상도 못했네영 ㅋㅋㅋ

산이의 최근행보( 한여름밤의 꿀이나 아는사람얘기 같은 발라드랩)를 본다면
걔도 엠씨몽워너비로 노선변경한듯해서 크게 놀랍지도않아요 ㅎㅎ

산이가 그랬나요 와 대박이네.. 씨몽이가 언제부터 대한민국 힙합씬에 낄수 있었는지 ㅋㅋㅋ 진짜 개그네요 산이도 그냥 랩하는 가수에 불과하네요 와 첨 알았네요..

산이 요즘 힙합씬에서 공공의 적 수준으로 바뀐지 좀 됐죠..

여기저기 디스도 무지 당하고 평론쪽에서나 커뮤니티에서도 비꼬임의 대상으로 전락

전 과거 랩퍼는 잘모르지만

몇몇 랩퍼들보면 오디션프로그램 죽어라 까다가 (지 앨범 가사에도 넣고)

정작 지가 심사위원으로 나온다든가 음악프로는 가짜라고 랩에 넣어놓고

인기가요 나온다든가 유체이탈화법이 많죠.. 가령 도끼라든가 빈지노도

아이돌 피처링걸레라고할만큼 돈만주면 여기저기 랩피처링해주고

그래놓고 랩으로 또 아이돌까고

뭐하는짓인지

저는 솔직히 평론가나 심사위원이라고 앉아있는 사람들 믿지 않습니다. 그냥 힙합하는 사람이면 마이크 하나 갖다가 랩배틀 뜨면 된다고 봅니다. 마이크 하나들고 한시간은 떠들어야 진짜 래퍼라고 할 수 있지.. 예전에 쇼미더머니 잠깐 봤는데 출연자들끼리 경쟁이 아니라, 심사위원이랑 출연자랑 랩배틀 떠야 진짜 힙합이라 봅니다. 피처링으로 돈벌어 먹는놈들이 무슨 힙합하는 놈들이라고 아휴.. 힙합의 디스문화의 본질을 이해못하니 무조건 까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도끼니 뭐니 저는 전세대 힙합퍼라는 사람들 모아놓고 디스전 펼쳐봤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누가 논리적이고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