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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0 20:24
오뚜기 진라면. 고혈압유발 나트륨 함량 1위등극에 소비자 충격
 글쓴이 : 가시나
조회 : 2,431  

오잉.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발표에  시민들 충격.. 
 
이건 뭐  정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라,  언플이나 거짓말일리가 전혀 없어서 소비자들의 충격이 더 큰듯..  
 
농심 삼양 팔도라면등의 평균 나트륨 함량치가 1500mg대인데 비해, 오뚜기 진라면은 무려 1800mg대로 밝혀져 1위 등극.
 
오뚜기 진짬뽕 역시도 무려 1850mg 나트륨함량으로 2위 등극.   오뚜기가 1,2위 싹슬이..
 
f.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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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수 18-10-20 20:27
   
기사 하구는 300mg 소금량을 알고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자나 주부 채모씨나 ㅋ
천일염 몇 톨 정도 되는 소금에 오뚜기 실망이라니 ㅋ
러키가이 18-10-20 20:28
   
양파차 많이 마시면 짠거 많이 먹어도 금방해결됨

양파차 만드는법

라면냄비에 양파2~4개정도 넣는다 / 5~10분 끓인다 / 2~3일동안 마신다

한번 재탕해서 같은 방법으로~~

(껍질이 좋은거가 효능 갑 => 껍질에 고혈압 낮추는 성분이 가장 많음;;;)

다 마신후 양파는 껍질은 버리고 익힌거는 요리재료나 라면 등에 넣거나

해서 먹으면 좋음
송곳니 18-10-20 20:28
   
견제 들어가나요? ㅋ
건강에 좋아서 라면 먹는 바보는 없다는.. 맛있어서 가끔 먹는거지..
꼭 저런씩으로 써서 업체을 죽이는 거 너무 많이 봐서.. 난 계속 오뚜이 먹을 거임.. ㅎㅎ
대간 18-10-20 20:28
   
저거 의도가 있는 기사인 것 같네요.

신라면도 1790MG입니다.

차이가 크지 않죠.

기레기가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기사인 듯...


어디서 작성한 기사인지 검색해 보니

http://www.betanews.net/article/921708

베타뉴스라는 듣도 못한 곳...
바야바라밀 18-10-20 20:30
   
1500이나 1800이나 거기서 거기구만....

기자놈 돈 얼마 받았냐?
촌팅이 18-10-20 20:30
   
     
김석현 18-10-20 20:37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3074

기준이 다르네요 님이 링크 건 기사는 100g당이고
본문글은 총 내용량 기준이에요
          
촌팅이 18-10-20 20:45
   
내가 가져온게 내용과 상관없다는거임?

어떻게든 태클 걸어보려 바둥거리는 모습에 짠하네 썩켠씨ㅋㅋㅋ

암튼 빵야빵야~

               
초록이 18-10-20 20:49
   
찐특 : 쿨한척함
               
김석현 18-10-20 20:50
   
한쪽은 진라면 한쪽은 신라면을 겨냥하고 있지만 둘 다 같은 자료로 작성된 내용이라 가짜니 진짜니 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 뿐이에요 ㅎㅎ
소심하게 그러시지 마시고 주제에 집중하셨으면 하네요 ^^
                    
촌팅이 18-10-20 20:56
   
어리둥절?

썩켠님 정신차려요

이 분 왜케 소심하지? 혹시 나한테 열등감 있으신가?


안자니깐졸… 18-10-20 20:31
   
국민이 바본가?! 뒤에써져있는 나트륨 함량보면 대부분 1500이고 유독 신라면이 1900인걸로 알고있는데
오뚜기 죽이기하는구만
시선안강탈 18-10-20 20:31
   
와~ 또 농심짓거리 하고있네 난 앞으로 일부러라도 오뚜기만 먹어야겠다
어짜피 진라면 나트륨이 다른라면보다 조금 더 많다는건 유명한 사실인데 지금에 와서 뭘 새로운척이야
그리고 라면 스프 자체가 소금떵인데 라면을 아예 안먹으면 모를까 다른걸 먹는다고 차이가 크지도않고
뭣보다 난 원래 국물 몇모금만 먹고 버려서 노상관
예랑 18-10-20 20:32
   
기사수준이나 저 주부수준이나;;
0.3g 소금양을 알까? 것도 국물있는 라면에...

이제 다른데서 오뚜기 견제들어가네 ㄸㄸ
     
역적모의 18-10-20 20:35
   
오뚜기 견제해서 이득 볼 곳이 농심말곤 딱히 없는 거 같음.
          
예랑 18-10-20 20:37
   
위 참고자료보니까 봉지라면은 다 1.7~1.8g대인데
역겹게 너무 대놓고 조작기사 쓰네여...
          
쥬스알리아 18-10-20 20:37
   
그래두 이번 정부에선 오뚜기를 높이 평가 하는 거 같으니까 크게 걱정은
안드네요~
               
역적모의 18-10-20 20:48
   
농심은 끝맛이 느글거리게 맛이 변해서 손이 안가요.

특히 신라면하고 너구리.

말랑말랑한 느낌의 오동통한 게 좋아요~ㅎ
                    
기성용닷컴 18-10-21 00:04
   
2222
농심은 리뉴얼 이후로 맛이 정말 이상해졌죠
     
모래니 18-10-20 20:44
   
0.3g이 아니고, 0.8g 정도겠죠.
          
예랑 18-10-20 20:50
   
1.8 - 1.5 = 0.3
               
모래니 18-10-20 20:52
   
나트륨이잖아요. 소금은 염화나트륨이고.
                    
예랑 18-10-20 21:02
   
나트륨을 소금으로 잘못적었네요 0.75g
쥬스알리아 18-10-20 20:32
   
거기서 거기네요 뭘~ㅎ 기사가 무슨 몇배 차이 나는 것 처럼 호돌갑이네요~

김석현 18-10-20 20:33
   
거기서 거기인데다 스프 적게 넣으면 되니까 별 일 아닌거 같네요
복와일라잇 18-10-20 20:34
   
농심이 요즘 힘들어요 ㅋ
그건그래 18-10-20 20:35
   
수십년전 농심이 우지파동 등에 엎고 라이벌 삼양을 완전 침몰시켰죠. 또 다른 잠재적 라이벌로 재력 강한 오뚜기를 견제하기위한 음모의  냄새가 좀 나기는 합니다.
     
드르렁 18-10-21 06:55
   
삼양은 우지파동 전에 이미 완전 침몰했었음.
그것도 약간 차이나는 정도가 아니라
우지파동 벌어지기 몇달전 시장점유율이 농심 58%에 삼양 22%였음.
5000원 18-10-20 20:37
   
     
시선안강탈 18-10-20 20:48
   
ㅋㅋㅋㅋㅋㅋㅋ 교이꾸 이번에도 이꾸~~!!!!!!!!!!!!!!!!!!!!!!!!!!!!!!!!!!!!
     
아날로그 18-10-20 20:55
   
복분자 18-10-20 20:38
   
100g당 나트륨 함량 보면...신라면 컵과 육개장 사발면같은 농심제품이 압도적 1,2위임...ㅋㅋ
봉지라면에 한정해도 신라면,안성탕면 같은 농심제품과 삼양라면 모두 1790임...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거기서 거기구만....
오뚜기 잘나가니 별 되도않는 쓰레기 기사를....ㅋㅋ
이래서 농심은 쳐뒤져야함..
김석현 18-10-20 20:41
   
올리브짜파게티 1,050mg 팔도비빔면 1,090mg 불닭볶음면 1280mg이 눈에 띄게 적네요
불닭볶음면은 나트륨이 적어도 몸에 좋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마전쟁 18-10-20 20:47
   
원래 국물이란게 맛을내기가 무지 힘들어서 나트륨도 많이 들어가고 엠에스지도 필요하고 그렇죠. 국물없는 라면은 당연히 나트륨이 적어요.
미이뚜기 18-10-20 20:45
   
너무 잘 팔려 불편한 업체가 있겄지..ㅋㅋㅋ
안그래 신라면??
천연계 18-10-20 20:46
   
어쩐지 전 진짬뽕만 먹는데

라면만으로 간이 맞아서 반찬 없이 먹거든요

나트륨이 좀 많은거였네
로마전쟁 18-10-20 20:48
   
라면들 다 거기서 거기. 걍 맛있게 먹고 땀나는 운동하면 됩니다. 땀나는 운동하고 땀 마를때까지 기다려보면 옷에 하얀 소금기가 나와있어요. 땀나는 운동하면 몸의 나트륨 잘 빼줍니다. 걍 맘편히 먹고 운동 잘하면 됩니다. 물론 삼시세끼 라면만 먹는 사람에겐 좀 조심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어쩌다 라면 한번씩 먹는 사람들에겐 저딴게 중요할필요 없습니다. 어쩌다 먹는 짬뽕, 김치찌개, 된장찌개들도 나트륨이 라면보다 많은걸요.
다라지 18-10-20 20:50
   
역시나 저격기사 나오네.누가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오뚜기가 한참 주가 올라갈때 오뚜기 저격하는 기사 기레기들이 분명히 쓸거라고 100% 예언했는데 ㅋㅋ

우지파동때부터 지금깢 농심 점유율 떨어지면 농심 밀고 올라가는 업체 저격하는 기사가 여지없이 튀어나오는것보면 참 신기하단 말이지..
생강 18-10-20 20:50
   
기사 내용 보니깐 충격이네요. 오뚜기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100-200원 쌌구나~
오뚜기만 먹어야징~~~
     
예랑 18-10-20 21:06
   
실제는 더 싸죠
오뚜기제품이 할인을 많이해요
samanto.. 18-10-20 21:04
   
라면에 나트륨이 많아 걱정이라면
국물을 적당히 남겨 버리면 됨
밀라노10 18-10-20 21:09
   
예전에 농심이 우지파동으로 1위기업이 되지 않았나요?그때가
생각이나네요.
     
예랑 18-10-20 21:12
   
어째 롯데+분파기업들은 하는 짓이 비슷하죠
게코도마뱀 18-10-20 21:16
   
진짜 쓸데없는 논쟁... 짜서 문제라면 스프만 덜 넣으면 될것을.. 아님 국물을 일부 버리든지.. 저게 문제가 되는 대상은 싱겁게 먹는다고 물은 많이 잡고 스프를 한봉지 다 넣어 끓여 면 드신후 라면은 국물맛이라며 국물까지 다 들이키는 분들..
스트릭랜드 18-10-20 21:28
   
우지파동때처럼 또 속을까

농심 니들꺼나 똑바로해 ㅎㅎ
JesusHadAegis 18-10-20 21:49
   
오뚜기는 뭐 착한기업이라고는 하는데 , 경제적 관점에서 보자면
농심, 삼양, 팔도보다도 수출을 훨씬 못하고있죠.
내수시장만 두들기고 + 내수만 문어발 확장하고있으니  딱히 나라에 도움은 안되는...
내수시장 기업은 망해도, 얼마든지 중소기업이 대체가능하죠.
아발란세 18-10-20 21:49
   
롱심~ ㅂㅂㅇ~
Atilla 18-10-20 21:55
   
정말 배고픈 상태에서 먹는 라면이 아니라면 국물까지 마시는 경우는 좀 드물고 일부러 분말스프도 좀 적게 넣어 먹고 있으니 크게 걱정스럽지 않네요.
오뚜기 저렴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신라면은 20대에 너무 많이 먹어재껴서 냄새도 맞기 싫네요.
스파씨바 18-10-20 21:59
   
충격은  개뿔
스프양이야  조절하면  그만이지

기레기나  퍼오는 넘이나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