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서 잘 잼있게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 시작~~
엘레베이이터에서 어이없이 미친*소리를 다듣고
싸우기싫어서 못들은척하고
아파트에 싸우다보면 개망신당하기 싫어서 동네창피하고
나도 성격 많이죽었다 ..참자참아...ㅠㅠㅠ
각설하고
아파트 입구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한두명이 꼭 있은데
오늘도 들어오는길에 입구에서 담배를 피더군요
엘레베터에는 나하고 어떤 젊은남자 30-35살정도 되보임
내가 지 친구벌도 아니고 난 50대 ..지 부모벌이라는것을 알텐데....
나혼자..말로 ...현관입구에서 담배를 피지 짜증나 죽겠네...하면서 중얼거렸거던요
그리고 내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2-3발자국 가는데
"미친녀 ㄴ 이란 소리가 그남자입에서....들었네요
내가 그사람한테 말한것도 아닌데
그남자가 담배를 현관앞에서 피우고 하여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남자보고 한말도 아니고 혼자말로 한말인데 어떻게 그런 욕을하는지
그남자는 8층에 눌러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너무 화가나서 8층을 올라가서 사람을 찾으러 가는데 서민아파트 복도식이다보니 한층에 8세대가 삽니다
밖에 불켜있은집을 몇호있지 확인하고 8층을 올라갔네요
불켜있은 5세대가 있었은데 한집한집 물어보던중에 804호인가 그집 아줌마 대단하네요..
사람찾는데 혹시 젊은남자분 사냐고 물어볼수 잇은거 아닌가요....개날리 개날리
없다 잇으면 왜그러냐 그러면 되는데 남에집 염탐하러 오냐 이래가면서
오버하는 아줌마 완전 히스테리던데 ㅋㅋㅋ 인간가치않아서 지랄하는것보고 그냥 왔네요
세상엔 또라이들 미친것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