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을 달리는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4번 타자로 들어선 4경기를 모두 이겼다. 강정호는 “내가 지금 팀의 4번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4번째 타순에 들어가는 타자라고 생각한다”며 “그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지금은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즐겁다. 팀 승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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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그냥 뭐 멘탈이 예수급이네..
그런데 감독 쉐끼는 맨날 "처음 경험해보네, 수준이 다른 리그에 왔네.."
이런 개나발을 불고 있지만 젓도 아닌걸 강정호가 보여주고 있다.
툭 하면 타순 변경으로 혼돈을 주고 있지만 멀쩡하게 잘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감독 세끼는 그만 메져리그 찬양을 닫아도 될 듯 하다.
한국리그를 일단 밑에 두고 나불거리는 감독 쉐끼가 매우 맘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