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돈내고 서비스를 사는 구매자가
갑질하는 판매자를 까는거 잖아요
예시를 말못 들었음 ㅋ

그래요? 전 뭐가 어찌되었든
초면에 나이 많다고 반말하면
똑같이 받아쳐 주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요 ㅋㅋ

ㅋ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친하지않는 사람은 나이가 어려도 높임말써요.
일로써 만나는사람은 몇년 같이 일하지않는이상 높임말.

네...저두요. 나이와 반말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사회에서 만나면 대부분 존댓말이고요.
아주 친해진 경우에나 반말이 가능하죠.

면접을 보건, 어떤 계기가 되어서 친해지지 않는 이상은 반말은 막하면 않된다고 봅니다.
상대방을 존중해야 존중받는거죠.

그러니까요 ㅋㅋ 저도 그런데

여기서 다들 예원의 도발? 에만 관심있고

초면부터 계속 반말해온 이태임에 대해선 다들 아무말 없길래요

아 진짜 싸운건 둘다 잘못 했다니깐요
그런대 둘다 잘못한 일에 결과가
한쪽은 착한 천사고
한쪽은 싸가지 없는 미친년인대
이게 정상인가요??

네 그래요 둘다 잘못한게 맞죠

근데 이제 오늘 이후로
원인제공자 자체가 예원으로 바뀌는 분위기니까 하는말이에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이렇게 선을 긋고 확실히 끝내야죠

처음부터 따지자면 애초에 이태임이 반말하지 않았다면 예원도 띠껍게 대꾸안했을거고
그냥 원만하게 넘어갔을일입니다.
그 뒤의 후속조치격인 언론보도따위는 논외로 치고요.
누가 더 큰 원인을 제공했냐 안했냐는 이제 그만따지자는거에요

오늘 이후로 다들 애초에 예원이가 잘못했구만! 하는식의 글만 보여서 써보는 말이에요

ㅋㅋㅋ 권위주의에 빠지신 의사양반~~~
그 환자때문에 밥먹고 산다는것을 깜박 하신듯 하네요. ㅎㅎㅎ

반말이라... 몇 살 차이부터 반말이 허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태임이 아니라 김혜자 였다면, 예원은 지금보다 더 심하게 욕먹었을 것 같습니다.
김혜자는 너무 급이 높나요? 그렇다면 급을 낮춰서 예원의 행동이 버릇이 없는 것이 아닐때 까지 낮춰 봅시다.
전도연 정도면 되나요? 아니면 하지원?? 전지연? 김희선? 김태희?

이태임은 예원이 보다 데뷔가 빠릅니다. 나이도 더 많습니다. 흔히 선배라고 부르죠.
그런데 몇몇 분들은 이태임 급이면 예원이 다소 개겨도 되는 급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둘은 어찌되었든 같은 방송밥 먹는 선후배 관계입니다.
예원의 상대가 누가 되었던 그녀가 당당하기 위해선 우선 후배로써 행동을 했을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