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라논이라고 아시나요?
팔뚝에 연필심 같은 아주 작은걸 박아두면 3년간 자동 피임이 되는 겁니다.
아내도 첫째와 둘째 가질때는 제외하고 보통은 임플라논을 시술받아두죠.
그렇다고 연속으로 계속 받지는 않습니다.
아내의 경우 딸내미의 성 자기결정권을 인정하여 20세가 되면
산부인과에 데려가 임플라논을 하자고 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18세가 조금 지나면 하자고 했습니다. ( ㅡㅡ)/
최근 아내에게 반기를 자주 들고 있습니다. + _-;;/
여러분들이라면 딸의 성결정권을 몇세부터 인정해주실 겁니까?
우리 장모님은 와이프에세 20세부터 결정권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푸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