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측백, 향나무가 사실 일반인들은 거의 구별 못할정도로 비슷한 품종이죠. 피톤치드(영어로는 하이톤 사이드라고도 하고 우리나라말로는 타가물질이라고 합니다. ^^) 의 영향은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저 좋다라고만 했지 실제적 연구결과는 많지 않았구요. (한 20년전)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벚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데 버찌라고 합니다. 과실로서는 가치가 아주 낮아 술이나 효모 정도로만 쓰입니다.
벚나무를 많이 심는다는데 딸기처럼 종자 개량을해서 벚꽃 개화시 축제도 하고 서양의 체리같은 열매를 맺게 하여 과일로써 경제성을 높일 수 없나요? 문득 일본 딸기 파동 때문에 생각나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