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권력이 흔들리는 정치문제는 빼고서라도 미국이 원하는건 중국의 성장의 상징 그 자체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딴나라의 저작권은 개무시하고 걍 복사해서 내수시장에 풀었죠.
그렇게 내수시장을 장악하고 돈을 번 후엔 특허보호가 미비한 제3세계에 팔기시작하고
마지막엔 경쟁사를 사버리던지 자체 특허로 무장한 신제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을 장악했거든요.
그렇게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가 화웨이죠.
노텔이라는 회사가 저것들 공세에 버티질 못하고 망했구요.
근데 미국이 요구하는게 바로 중국시장에서 저작권 보호입니다.
즉, 중국이 항복한다는 의미는 저런 테크를 못탄다는 얘기죠.
이건 정치적으로 시진핑이 실각하는거 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공산당이 몰락할수도 있는 문제고 절대로 중국이 받아들일수 없는 조건이죠.
그래서 전 끝까지 버티다 화끈하게 망한다고 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