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거같은데 . 영상자체적인거만 두고보면요
이상하게 사람들 자기경험을 들이밀며 군중심리가 더해지는거같은데요
일단 예원이 전라도니 여우니 불여우니 상여우니 이런 단어없이 먼저
사람성향을 관찰해볼 필요가 잇다고봅니다
태임은 말을 조리잇게 청산유수마냥 합니다 .마치 세월의성숙미가 물씬 나게요
그리고 그렇게 영상 맨 처음부분 서로 인사할때까진 무난합니다 근데 바로 다음부터가 논란거린데
저도 처음볼땐 하마터면 군중심리에 이끌려 예원이 여우라고 생각할뻔해씁니다
둘이 나이차가 3살차인데 30살과 27살입니다
예원이는27살임에도 불구하고 젖내가 폴폴납니다 뭐저도 딱히 성향이라 포장하기도 그렇지만
그냥 사람이 그렇네요
우리같이 사회생활에 찌든 사람들이라면 깍듯한멘트가 한두개씩쯤은 무장되잇어서 자연스럽게 나가겟고 그게 당연한거겟지요
언니 진짜 추웟겠어요 빨리 녹여야되요 수건어딧어 뭐이런식으로
근데 예원이는 그런 처세력이 거의아예 제로에가깝다할 정도로 말이 짧앗습니다
이부분을 사람들이 계속 뭐 말이짧다는둥 상여우라는둥 마녀로몰고가는부분임
분명 이태임의 입장에선 이 간극이 메워질수가 없을거임
하지만 어쩌겟음 연예계라는곳이 개성이 다들 들쑥날쓕한곳이라
이미 각오하고 연예인 일 해야되는거를
태임이 분명 꼴받을만햇겟지만 성숙한모습으로, 그런 채워지지 못할 상황을 끌어안아주는 재량도 선배 연예인의 덕목이라 생각함
그리고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예원이 나이가 무색하게 정신연령이 낮은게 난 보임.
좋게말하면 순수한거고 나쁘게말하면 유비무환이 안보이는 맹함이랄까
그래서 내말은 둘다 도찐개찐임.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산전수전 겪겟지만 이번을 계기로 이전의 자신보다 한단계 더 도약하길바라며
네이버충등 언론매체에 희생되어 매장당하는 사람이없엇으면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