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버스요금은 다들 빡쳐해서 욕한글 쓰는데 반론이 없으니 욕글 쓰고 땡인데 예원일은 아니다 맞다 논쟁이 되니 더 후끈한듯. 저도 버스 요금관해서 포탈에서 글읽고 비판댓 몇개 쓰고 왔는데 그걸로 땡이네요 가서 일인시위 하기엔 우리지역도 아니고

정치이야긴 요기서 못하자나요 그리고 정치 게시판 가면 후 말썩기 싫음

아 버스요금 올랐었구나... 몰랐네!

수원도 오를라나?

정확히는 서울시가 제출한 인상안이고 아직 서울시의회에서 심사는 안했죠.
300원 인상안 내놓았더니 그대로 통과할 수 있고, 200원만 오를 수 있고 아예 안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말에 서울 버스요금이 오르고 2013년 초에 부산 버스요금이 올랐던 것처럼 다른 지역의 버스요금도 충분히 영향받을 수 있고(인천, 경기는 영향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 하고)
인상안 심사 직전인 지금 반대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해야 인상안이 거부되든지 오르더라도 상승폭이 깍일텐데

지금은 서민물가의 핵심인 대중교통요금보다
싸움구경이 더 관심을 끄는 듯. 하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구경중 하나가 싸움구경이죠.

이명박 몇천억도 연예인 커플 몇 쌍이 연애만 하면 묻히듯이
이 때를 대비해서 묵혀놨다가 터뜨리는거임
욕설영상도 진작에 공개했으면 이태임이 마냥 욕먹고있진 않았을텐데 뭔가 압박이 있었겠죠

서울시 버스요금인상안 발표에 맞춰 또 연애기사가 나왔네요.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서울시 무섭네요

지금 이태임-예원이 이슈가 되는 것이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을 진압하기 위한 목적이었나 보군요.

서울시 요금이 오르면, 경기도 요금도 같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