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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4 05:19
별로 거론하고 싶지 않은 황vs백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357  

별로 거론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다.

그렇지만. 몇마디 할려고..

1.둘중 누굴 믿을 것인가?
팩트는 중요하지 않다. 
둘중 누굴 믿을 것인가?
결론은 낫다. 
백종원이다. 그스스로 자신은 요리사가 아니다. 라고 했다. 그는 사업가다. 
그리고 성공하는 비법과 경험의 노하우로 현재 방송을 하고 있다. 
심지어 실수로 폐기성 물품 (대패삼겹살) 까지 성공한 사례까지 심지어는 식문화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성공한이력까지 갖춘 사업가다.
그리고 방송은 그저 그가 좋아서 하는 것일뿐 
물론 광고성. 심지어 손님의 비유까지 맞출줄아는 철저한 사업가.
현재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해주고 사업상 시스템구조를 바꾸려고 한다.
요리의 맛보다는 요리의 시스템구조 바꾸려고 한다.

황씨. 칼럼리스트라는 애매한 위치다. 
그가 아는 지식으로 평가하는 요리자체를 품평하려고 한다.
반론이 나오는 것을 대하는 방식이다르다. 
원래 맛이라는 것은 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뭐가 좋다 싫다. 호불호에 관한 문제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오류이기 때문이다.
한때 요리프로그램에서 고든램지의 독단성이 항상 문제되고 있지만, 
그건 그의 상황에서 자신의 고집을 지키려는 후진양성이라는 방향에 어느정도 무마할수 있다.

하지만 황씨는 전혀 다른 입장이다.
그저 혀만 씨부릴뿐 자신의 독단성만을 주장하는 것뿐이다.

2.맛의 시대상에 관한 고찰. 
얼핏하면 음식의 기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건 최악의 역사성을 가진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변형만으로 기원자체를 무시하는 논조로 말한다.

백종원은 사업가이다.
즉, 이재료를 쓰는 것이 더 가격상으로 이윤이 남고, 맛의 변형이 없다.
또 재료의 혼합, 순서에 따른 맛의 변화를 정확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대중에 익숙한 맛을 이야기한다.

황씨의 주장을 보면. .. .일제강점기를 자주 논한다.
이게 가장 병 신 같은 짓이다.

왜냐면 역사성을 가진다라는 것과 사회상의 변화는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잡 것의 논조가 왜 일제 강점기를 대부분 지칭하느냐.

이건 바로 조미료에 관한 사회상의 변화가 이때 일어난 것이 이때문이다.
그전까지 전통방식으로 이어진 식초, 설탕, 소금, 조미료가 
화학적, 대량생산적 그리고 외부의 대량수입.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한줌에 집한채 값이라는 후추의 대량유입.

이런 사회적인 변화에 맘껏쓰는 사회적인 변화에서 그는 이부분을 기원을 일제강점기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전통방식의 음식은 위의 대량유입된, 화학적방식, 대량유입에 관한 것을 쓰지 않고,
쓴 음식과의 맛이 다르니 

전부 일제강점기가 원류다 하는 아주 붕 신 학적인 논리로 이야기한다라는 것이다.
즉, 그당시 사회상의 변화에 따른 부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전통과의 단절이라는 단편적인 역사관을 들면서 시류와 시초의 근간을 오해하게 만드는 논리로 접하고 잇다.


냉면의 시초가 어디냐........평양? 함흥?.............

과연 냉면의 시초가 어디냐.........엉뚱하게도 인천이라는 논리를 세운다. 
일제강점기의 인천의 소도축물량의 유입으로 식당이 생겨나면서 식당이 만들어진곳이 인천이다..
라는 식이다. 
그러나 냉면의 역사적인 원류는 바로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은게 냉면의 원류다.
동치미는 어느지방에서 있었기때문에 사실 역사적인 문건을 이해하기에는 좀, 그렇다.
이게 역사인데 냉면은 인천이라는 헛소리는 
한마디로  세상 붕 신같은 논리다. 

아직도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축구의 기원의 국가가 어딘가? 중국이다. 
이미 fifa에서 인정했다. 그러나 종주국은 영국이라는 것은 변함없다. 

누가 시작한것에 대한 역사적인 문제는 전혀 거론하지 않고서 
그저 사회적인 대중화를 시초이다. 라고 말하는 한마디로 역사성에 대한 단편적인 사례를 근거로 내세우는 
사기성짙은 논조일뿐이다. 


불고기의 근원적인 역사성은 깡그리 무시하고 일제강점기의 사회상의 변화에 관한 적응상황을.
역사적인 근원으로 삼는 아주 무지하고 독선적인 논조이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설탕, 후추, 식초의 대량유입은 확실히 맛의 변화를 가져다준 큰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로인한 일반적인 음식점의 맛의 변화는 당연하다. 
즉, 전통방식의 맛의 결과와는 다를수밖에 없다. 심지어 수탈정책으로 인한 재료의 부족은 
새로운 재료를 찾아내는 역사적인 사회상에 따른 변화이기도 하다. 

이게 역사적인 과정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이렇게 완성된 원류라고 말하는것은 한마디로 역사적인 논조가 아닌 그저 사회적변화를 논하는것으로 이야기한다면 그는 정말 사회학자적인 면모를 지녔을 것이다.
음식의 원류를 이야기해야하는 것은 역사학자의 몫이지 
사회학자의 몫도 아닐뿐더러. 이렇게 편협적인 문제를 주장하는것 자체는 사회학자로의 면모마저 없다.

이제 황씨에게 남은 것은 혀만 나불거리는 말많고 까탈스러운 꼰대만이 남은 것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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