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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2 21:03
쩝쩝 소리 비매너 맞아요
 글쓴이 : 다니엘남
조회 : 357  

그 소리 불쾌함 느끼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모님에게서 쩝쩝 소리내지 말고 먹어란 소리 들었습니다.

사람들과 먹을 땐 의도적으로 소리내지 않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쩝쩝 소리내면 더 맛있는 것 같아서

혼자 집에서 먹을 땐 쩝쩝 소리내서 먹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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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nny 18-11-22 21:03
   
맞아요~

쩝쩝소리는 예의 없는 소리 맞습니다.!!!!!
행힝 18-11-22 21:03
   
ㅇㅇ
jennnny 18-11-22 21:04
   
그런데 혼자 잇을 때는 내고 드신다고요~@.@ 쩝~! 여긴 또 개그.?
역적모의 18-11-22 21:04
   
도대체가 그 쩝쩝이란 소리가 무슨 소린 지 궁금한 1인
앵두 18-11-22 21:04
   
집에서 가정교육의 기본이죠. 혼나는..
스폰지송 18-11-22 21:04
   
밥 먹을 때 입 다물고 먹어야지 하고 의식해서 먹으면 됨. 근데 사람들이 맛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입 벌리고 소리내서 먹음. 자기 자신은 잘 모름.
booms 18-11-22 21:06
   
저도 그거 엄청 싫음...진짜 많이 거슬리는데...면류는 이해라도 가지..

하도 예전에 쩝쩝거리면서 먹는애가 있어서 좀 닥치고 먹을수없겠냐고 화를 냈더니 맛있게 먹는게 죄냐? 라고 하길래 무지 황당했었네요. 언제부터 소리내면서 먹는게 복스럽게 먹는게 되고 맛있게 먹는게 된건지 ㅋㅋ
담배맛사탕 18-11-22 21:07
   
이런분들보면 신기하죠.
평생 남이랑 밥같이 먹었지만
쩝 소리때매 스트레스 받은 기억도 없고
지적 받은적도 없고 그걸로 뒷담화 소리도 들어본적 없고
째이스 18-11-22 21:08
   
비위야 상하지만.... 서양에도 식사자리에서 코푸는 것도 용인되는 곳도 있어요.

나라마다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듯.
네이비블루 18-11-22 21:08
   
그녀는 밤마다 쩝쩝댔다.
피곤해 18-11-22 21:08
   
보릿고개 시절에나 비매너
그건그래 18-11-22 21:09
   
저러면 같이 식사하는 사람 눈에는 보기 더럽죠. 그런데 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는거 보면 그걸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kimchiman 18-11-22 21:36
   
몇몇 댓글 보면 어떤 소리가 불쾌하게 들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꽤 있는 거 같네요
아예 무음으로 먹으란 말이 아닌데 말이죠
깁스 18-11-22 21:10
   
비매너 맞음
행힝 18-11-22 21:59
   
업ㅂ어 보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