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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14:14
탈난다는거 들어보니 저는 특이 체질인가봄
 글쓴이 : sLavE
조회 : 356  

23으로 나이도 많지 않긴하지만

한국 음식 좋아하는것 이상으로 달고 느끼한 서양 음식도 좋아하죠.

뭐.. 비쥬얼이 구린 바퀴나 그런것만 아니면 생선 빼고 다 잘먹는다는 말씀..

그중에서도 매운건 약간 덜 좋아하는데 짜고 달고 느끼한건 아주 좋아하죠.

라면도 한번 먹을때 두개씩 먹고 애들은 먹다 느끼하다고 남기는 왕치즈돈가스나

여자 애들이 좋아하는 파스타 같은걸 매우 좋아해서 그런데 자주 불려가곤하죠.

그래도 한식으로 나물이나 된장찌개 같은건 항상 집에 있어서 꾸준히 먹고 나름 균형있게 식사를 하죠.


근데 저는 한동안 돈이 없어서 집에서 채식위주 한식만 먹다 탈난적은 있어도

기름진거나 느끼한거 먹을땐 술을 아주 퍼먹었을때 말고 탈난적이 없네요..

오히려 채식만 했을땐 변이 야무지게 나온다면 양식을 많이 먹으면 +스무스하게 나오더라고요.


맛은 있어도 속 때문에 못먹는다는 사람들에 비하면 좋아하는거 다 먹는 저는 축복 받은몸이 맞는거같네요 ㅋㅋ


다만 너무 속이 좋아서 그럴까

술마실때면 음식을 꾸역꾸역 먹어서 그때마다 살찌는 느낌이 싫을때도 있네요..

그래도 음식 잘 안먹고 술만 마시는것보다는 나은거 같지만말이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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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0000 14-09-13 14:45
   
23살이시면 돌도 씹어 먹을때 아닌가요 ㅋ
알브 14-09-13 15:39
   
한 30쯤은 넘고 하셔야 할 말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