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비메스때 음악적 취향이 다르다는것과 사기사건으로 커빈 탈퇴하고..
커빈과 다르게 자신들은 돈과 대중의 인기를 쫓지않는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딴따라 다됐죠..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들을 응원했던 팬들을 기만한거죠
차라리 그런 발언을 하지를 말던가..
힙합에 미쳐있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힙합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십수년의 시간이 흐르고나서 보니 결국 커빈과 다를게 없었음 사기친거 말고는..
자기들도 대중들의 인기가 좋았고 돈이 너무너무 좋았던 것임..
대체적으로 힙합곡이 사회비판, 자아성찰의 노랫말들로 가득했을때도
그저 말장난에 불과했던것이 힙합이었죠.. 지금은 그런 메세지들도 퇴색되고
삐뚤어진 디스문화만 남았죠..
미국 따라한건 힙합의 본고장이 미국이니까 어쩔 수 없었지만
군대문제도 그렇고 특히 요즘 쇼미더머니 같은데서 서로 디스하는건
정말 오글거리더라구요.. 힙합 크루끼리 하거나 개개인 가수끼리도 아니고
오디션프로에서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가수지망생들이 디스하는건 좀 웃기더라구요
작성일 : 15-12-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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