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 때 우리것이 많이 약탈되고 쪽본화되서 우리가 우월한 점은 조작,날조되었던 것과 재일 한국인들이 일본에 건너가서 전수해주고 있는 기무치나 야키니꾸 등등 그쪽에서 알게 모르게 기원주장 할까봐 겁이 난달까요.
실제로 일본인들 만나보면 한국식당 갔을때 기무치 보고
기무치를 한국에서 뭐라고 읽냐고 하니까 김치 이랬더니 진짜로 몰랐다는 눈치..혹은 한글 쓰는걸 보고 누가 만들었냐고 묻는 둥 삼겹살과 나물을 먹는사진을 버젓이 올려놓고 일본야키니꾸라고 써놓는 둥 자국꺼라고 인식하고 원조가 한국인것에 대해선 크게 자각을 못하는 듯 하더군요..
명란젓은 아예 멘타이코고 개명된 이름이 세계에 알려져 있죠... 사실 일본내에서도 명란젓이 한국 거라는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원조인 한국 입장에선 눈에 차지 않는 게 사실이죠.
야키니쿠도 그렇고... 야키니쿠는 태생부터가 재일교포가 시작한 거고, 여러가지로 봐서 한국에서 가져온 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워낙 국민적으로 인기를 얻은 외식계 요리다 보니 인정을 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작성일 : 16-03-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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