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국민을 선동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첫째는 국익이 우선일껍니다.
그 우선인 이익을 위해서 이웃나라를 자주 쓰는데...
과거 일본이 처음 쓰레기 문제로 골치아파졌던게 50~60년대입니다.
산업 및 생활쓰레기가 증가한 시기죠.
이때부터 일본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에 드러갔죠.
그럴때 우리나라는 아직 먹고 사는게 힘들어 그런 상황을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1970년대 들어서 슬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에 들어서 일본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도 정책적으로 쓰레기 감소쪽으로 돌아섭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일본 비교하면서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계속 빵빵 때립니다.
그리고 일본도 하는데 하면서 국민들도 참여하기 시작하죠.(기억상 이때만해두 반일 좀 많이 심했습니다.)
물론 일부는 원래 쓰래기 줍고, 남에것도 줍고하는 분들이 없었다느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국가에서 일본이 가깝고 가져올만한 시스템이니 다 가져온 것이죠.
이런게 점점 정착되가면서, 남들 눈을 인식하게 된게 1990년 후반부터 2000년초반일껍니다. 아마도...
그리고 경범죄 벌금이 시작되면서 정말 눈에 뛰게 깨끗해졌고,
길에 있던 휴지통도 아마 이때 싹 철거 했을 껍니다.
올림픽 또는 각종 국가 행사때 쓰래기 줍는건 ioc인가에서 깨끗한 올림픽인가 내세워서
언젠가부터 시행했을 껍니다?
또 한일간 쓰레기 문제가 시작된건 대마도에 한글 적힌 쓰레기가 몽창 떠내려온다는데...
안봐서 모르지만, 여튼 몇십년전부터 이거때문에 서로 으르렁 대다가 언젠가 부터 거기에
주기적으로 봉사로 쓰레기 치우는 분들이 다니면서 조용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 젊은분 보면, 쓰레기 막 버리는게 정신나가거나 미친놈으로 보는데...
몇십년전만해두 다 그랬습니다..
세상 많이 변했어요. 조금만 옛날로 가두... 지금이랑 정말 차이납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7~90년대까진 거의 모든걸 일본으로 부터 시스템 도입해서 발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