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냐? 아니냐?
옆에 스태프나 남이 판달할 사항은 아니죠..
미묘?한 신경전은 당사자 아니면 알기 힘듭니다
저는 선배? 후배? 가 막장? 으로 싸웟다면 대부분은 후배잘못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선배는 막장으로 싸우는 자체가 지고 들가는거니까요
그리고 누군가 눈치를 봐야한다면 후배가 보는게 무리가 없겟죠
일단 첫마디에서 상대방 기분 안좋은거 눈치 깠어야 해요.
기분나쁜데 좀 눈치없이 웃으면 욕먹는 경우 있어요.
예원이도 좀 그런 경우인데 경우없이 웃는 스마일상이죠.
얼굴에 웃음끼 있는 애들 군대가면 엄청 깨지죠..
표정때문에 욕먹는거 참 억울하지만 남자들 군대 다녀오면서 표정이 굳죠.
저도 좀 많이 맞았어요. 표정때문에....ㅠㅠ
반말의 문제보다는 둘의 정확한 갈등의 흐름은 모르지만 일단 예원이 대중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는게 .... 좀 그렇네요. 이태임이 언론집중포화맞고 있을때 예원은 반말욕설은 전혀 안했으며
난 피해자다 라는 투로만 이야기했고, 또 나중에 이태임이 사과했는데 그때 예원도 같이 사과
하면서 털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사과받기만하고 쏙 빠진게 조금 충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