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327162007354
"호르몬에 관한 이야기는 2014년에 처음 들었다"
일각에서는 2013년에도 호르몬 수치가 부족해 주사를 박태환이 맞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대해 박태환은 전혀 몰랐고 도핑 검사에서 문제가 생긴 이후에 의사로부터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 호르몬 수치가 (2013년에) 낮았다는 이야기는 도핑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에 병원 의사를 통해 알게 된 것이다. 2013년에는 어떤 주사도 맞지 않았다. 2014년에 처음 맞았던 것이다. 2013년과 2014년 사이 호주 훈련에 가 있던 상황에서도 불시에 도핑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