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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7 00:51

로또를 샀습니다.

글쓴이 : 후지였던분

6 월달 처럼 37 만원, 20 만원 이렇게 산건 아니고 나름 건전하게 2 만원 어치 네 장을 샀습니다.

휴, 사람 망하는거 한순간이더군요. 예전엔 이대로 돈만 모으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빠졌는데.. 욕심히 과하면 폭삭 망하더군요 ㅎㅎㅎ

친구는 죄다 떠나가고.. 그 많던 돈도 이제 없고 저한테 짐이 왜 이리 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쩝, 이야기가 저리 빠졌는데 이번주는 1 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으어어어. 돈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후지미츠 였던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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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15-11-17 00:52 당첨되면 한턱 쏘세용 당첨되면 한턱 쏘세용



		후지였던분 15-11-17 00:56 맥주 한 박스 가져다드리지요. 아, 벨기에 맥주요. 맥주 한 박스 가져다드리지요. 아, 벨기에 맥주요.



		샤블리 15-11-17 01:14 그냥 재미로 소외계층 돕는다는 생각으로 일주일에 만원씩만 하세요... 복권도 중독이에요.. 주변에 고정번호 박아놓고 매달 100~200씩 쓰는 사람들 보면 어휴 ..... 제 직장 동료중에도 로또 1회때부터 고정번호로 매회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금요일날 술먹고 꽐라되고 토요일날 술병나서 그 주에 로또를 못샀습니다. 근데 그 고정번호가 1등 당첨됐습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니까 집에 로또 매회 구입해서 모아둔 상자를 들고왔음 ㅋㅋㅋㅋ 안될놈은 안되더군요 ...... 허황된 꿈에서 하루 빨리 깨셔서 하루 하루 소중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________^ 그냥 재미로 소외계층 돕는다는 생각으로 일주일에 만원씩만 하세요... 복권도 중독이에요.. 주변에 고정번호 박아놓고 매달 100~200씩 쓰는 사람들 보면 어휴 ..... 제 직장 동료중에도 로또 1회때부터 고정번호로 매회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금요일날 술먹고 꽐라되고 토요일날 술병나서 그 주에 로또를 못샀습니다. 근데 그 고정번호가 1등 당첨됐습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니까 집에 로또 매회 구입해서 모아둔 상자를 들고왔음 ㅋㅋㅋㅋ 안될놈은 안되더군요 ...... 허황된 꿈에서 하루 빨리 깨셔서 하루 하루 소중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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