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uder님의 아버님 께서 젊으셨을땐 이과라 하면 그저 공돌이나 기름쟁이 정도 취급이나 당하며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던 시대였으니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아버님을 크게 원망하실 것만은 아니라 봅니다, , , 다만 시대가 변하긴 했지요, 그렇니까 이과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했다기 보단 취업난이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살벌하게 높아졌지요, 요즘같은 시대엔 취업 잘되는 이과가 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