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 사는 동생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카타르 도하국제공항에서 환승을 하는데 대기시간이 수시간이 남았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시티투어라도 나갔다 들어오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여기 저녁 7시반인데 밖에 38도야" 라면서!!!! ... "헉! 그럼 시원하게 그냥 공항에서 놀아" 하고 했었는데.... 중동의 날씨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국이 저렇게 더워지고있는건 중국영향이 큼.
편서풍영향을 받는 한반도기때문에 애초 바람이 중국에서 한반도쪽으로 오고
중국내 4개의 사막지역에서 달궈진 공기가 중국 동부쪽으로 오면서 인간이 만들어내는 미세먼지와 뜨거운 공기까지더해져 한반도로 오고 여기에다가 중국놈들 미세먼지다 가뭄이다 어쩌고하면서 구름만 보이면 인공비 내리게해서 한국이 점점 더워지고 가뭄도 심해지는 이유가 아닐까 추정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