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시공중인 대만계 철강회사의 철강단지
항만부두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매몰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항만부두 방파제를 만드는 기초 콘크리트 구조물인 높이 40m 케이슨이
설치 도중 무너지며 사고가 발생했다.
포모사 하띤 철강회사는 대만 그룹 계열사로 베트남에 대규모 철강단지
를 짓기위해 삼성물산에 시공을 맡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5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