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펙면에서는 타 신기종과 비교해서 한세대 윗급 이라고 봅니다.

펜티엄3가 판을 치는 시절에 펜티엄4가 나온거와 같은 성능

이 정도 차이에도 아이폰사는 사람은.. 그냥 빠돌이죠..
뭘해도 애플제품 구입할 사람들이라.. 넘어오냐 마냐의 문제는 아님..

이미 개독한테.. 불교믿어라 해봐야.. 소용없음.
인텔 듀얼 코어 중고를 쓰더라도 암드는 안쓴다 뭐..그런 수준임.

아이폰 오래 사용한 저같은 유저들은
어플이나 음악같은거 수백달러 가뿐히 질러놓은 사람도 있고,

덕분에 이번 겔스처럼 겁나 잘빠진 녀석 나와도
당장 넘어가면 그동안 누리던 편의 다 버리고 피처폰처럼 쓰게될 판인데?

이런저런 기회비용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본인 생각이 전부라고 믿고 사시면 세상 힘듭니다.

애플의 전략에 걸려든 거죠.

그리고, 계속 애플의 노예가 되어야 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애플사용자이기 때문에 할 수없다 또는 자랑스럽다고 서로 부축이는 애플사용자들도 이상한거죠.

휴로이님 의견이 딱히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데요?ㅎㅎ;
빠돌이란 표현이 광신도를 말함인데 광신도들이 다 그렇잖아요?
'자기비판'이 없는 종교나 다름없기에 그렇게 비유한 거 같습니다.

편리에 의해서 아이폰을 쓰는 사람도 정해져 있고 미련없이 다른기종을 선택하는 소비자도 있겠죠. 휴로이님 의견은 빠돌이(광신도)를 비유한 것인데 너무 과민 반응하신거 같습니다.ㅎㅎ;;

지금 갤식스 나오기전에  삼성 까던 유저들도 많았어요. 허나  이번 시리즈는 다 좋다는 반응이죠.ㅎㅎ; '자기비판'이 없음 사이비 종교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런점에서 빠돌이들의 극성을 애써 비유한 거 같아요.^^;;

애플의 장점이 스펙이 약간 딸리더라도 워낙 전용 소프트웨어를 쓰다보니 최적화하기에 용이하기에 약간 성능이 떨어져도 그걸 소프트웨어로 보완이 되더군요..삼성이야 워낙 하드웨어는 빵빵했지만 범용 소프트웨어(?)를 쓰다보니 나름 최적화를 못해서 기기성능을 최대한 발휘못하는 감이 없지 않죠.. 타이젠 환경만 제대로 구현한다면 아마도 아이폰처럼 최적화된 좀더 나은 휴대폰이 나오지 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