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머리아픈 서울시 정책이 있었네요.
서울시에서 앞으로 사용한 휴지도 분리해야한다..라는데.. 사용한 휴지??
화장 지운것 티슈와. 화장실 똥닦은것들도 다 분리하란 뜻일까요?? 그거 말고 사용한 휴지가 뭐있을까요?
지금까지..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렸는데.. 사실 버리면서도 좀 애매하더군요.
티슈나 화장실 휴지가 재활용 종이일까 아닐까..이걸 처리해서 생산하는 비용이 더들까..
아니면 버려서 태우는게 좋을까.. 생각해보니. 태우는게 재생산하는 것보다 경제적인것 같아서 버렸는데..
이게.. 이제 과태료 대상이라네요. 음.. 앞으로는 재활용 종이모으는 곳의 색깔이..
좀 걸쭉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