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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31 19:54
동네가게 담배 파는거 보면 점주의 인간성이 보임.
 글쓴이 : di0o0ib
조회 : 843  

집근처 3~4군데 담배 파는 편의점, 가게가 있는데...
A가게 담배는 하나도 안팜.
B, C가게 녹색(박하향?)만 남음.
D가게 1개씩 판매하고 더원이나 몇가지 향 안나는거 있어서 괜찮음.

그나마 D가게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담배는 팔고 있어서 불편이 없었습니다.
한갑이도 피울수 있는 담패를 파는 곳이 D가게 한군데 뿐이네요;
D가게를 제외하곤 이제 안 갈겁니다.
유치하다고 해도 안 갑니다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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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4-12-31 20:05
   
음.. 김해 저희동네엔;;;;; 담배가 .. 많던데;;; 잘 팔던데;;;;;극과 극이군요;;;;;

진열 에세강 ... 그거빼고는 다 있던데;;;;;;
멍게 14-12-31 20:19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냐 아니냐의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의불타 14-12-31 20:21
   
퇴근 길에 집 앞 슈퍼에 갔더니..
주인 아줌마가 저를 위해서..담배 한갑을 남겨 뒀더라구요...
무한감동 ㅠㅠ
꼴초 14-12-31 20:25
   
이제 하루만 있으면 담배값이 2000원 오르니 한 번 폭리를 취해 보시겠다고
안팔고 버티는 가게들이 꽤 많은가 보더군요, , ,
가가맨 14-12-31 20:27
   
전 보루씩 사서 피다가 떨어지면 또사고 그랫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