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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3 00:45

오늘 새벽 술안주 - 비건 채식자용 인조고기 볶음.

글쓴이 :

몇 번 시도해 보다가 실패하고...쳐박아 두던거.....

오늘은 접근방법을 조금 찾은거 같네요...

비주얼은 그닥이지만서도....맛은 괜찮네요.

비건 채식자용 인조고기를 잔뜩 사다놨는데......

뭐..거의 군대 전투식량 개념이라....상온에서 상당기간 보존가능합니다.

물에다....인조고기 한주먹을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충분히 머금으면....물기를 꼭 짜내고....

팬에 기름 두른후.....다진마늘 먼저 볶고...

곧바로 인조고기를 같이 볶다가...

취향에 따라 채소 같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오늘 양파만 넣었네요. ( 퍼렇게 보이는건 마늘쫑 쪼가리 남은거 )

다 볶아지면....물 자작하게 붇고...

고추장 1숟가락(고봉), 소불고기양념 한숟가락

쫄이다가....가스불 끄면 완료.....

맛은 떡볶이 맛인데....씹는 질감은 고기와 유부의 중간 느낌이로군요.

먹을만 하네....이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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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루 18-11-03 00:47 인조고기에 돼지 껍데기 붙여서 미션임파서블에 나오는 가면 제작 가능할까요? 인조고기에 돼지 껍데기 붙여서 미션임파서블에 나오는 가면 제작 가능할까요?



		아날로그 18-11-03 00:48 물에 얼마나 불려놔야 가능한지....테스트 후에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연구용역비 별도 청구 예정 - 물에 얼마나 불려놔야 가능한지....테스트 후에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연구용역비 별도 청구 예정 -



		덕후니 18-11-03 00:48 팬을 보니 믿음이 가네요. ㅋ 요리 많이 하신듯한 느낌 듦. 팬을 보니 믿음이 가네요. ㅋ 요리 많이 하신듯한 느낌 듦.



		아날로그 18-11-03 01:16 들켜따~~!!!! ㅋㅋㅋㅋ 귀찮을 땐... 일단 후라이팬에 묻어있던 것들 싹~ 헹궈낸 후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팬에 부으면서 끓는 물로 헹궈줍니다.... ㅡ ., ㅡ 다음엔 팬 테두리 깨끗하게 닦고 올릴게영~~~ 엉~엉~~~ 서러워~~ 들켜따~~!!!! ㅋㅋㅋㅋ 귀찮을 땐... 일단 후라이팬에 묻어있던 것들 싹~ 헹궈낸 후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팬에 부으면서 끓는 물로 헹궈줍니다.... ㅡ ., ㅡ 다음엔 팬 테두리 깨끗하게 닦고 올릴게영~~~ 엉~엉~~~ 서러워~~



		아날로그 18-11-03 00:49 아....저건 급한 마음에 불조절을 너무 세게해서.... 테두리가 항상 타더라구요...ㅋㅋㅋㅋ 아....저건 급한 마음에 불조절을 너무 세게해서.... 테두리가 항상 타더라구요...ㅋㅋㅋㅋ



		스랑똘 18-11-03 00:49 이거 콩고기로 만든거죠? 그래서 전 절대 섭취하지 않는 식품....정상적인 품질의 좋은 콩으로 만들리가 없을거 같아요... GMO콩이나...콩기름 짜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었을 확률이 99퍼센트 일거라고 생각되요... 이거 콩고기로 만든거죠? 그래서 전 절대 섭취하지 않는 식품....정상적인 품질의 좋은 콩으로 만들리가 없을거 같아요... GMO콩이나...콩기름 짜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었을 확률이 99퍼센트 일거라고 생각되요...



		아날로그 18-11-03 00:55 다른 건 모르겠는데....GMO콩 은 아녜요 브랜드 이름은.....Living Hut 이라고 적혀있네유~ 다른 건 모르겠는데....GMO콩 은 아녜요 브랜드 이름은.....Living Hut 이라고 적혀있네유~



		화난늑대 18-11-03 00:51 미국에서 나온건 진짜 똑같다네유 미국에서 나온건 진짜 똑같다네유



		아날로그 18-11-03 01:00 아...저는 채식주의자 아닌데..... 혹시나 싶어...비상식량으로 구입 해놨던거.... 유통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서...억지로라도 먹어야 됩니다.... ㅠ ㅇ ㅠ 무게감이 거의 없어..... 스텔스 캠핑 갈때....저거랑 고추장 하나만 들고가면 되거든요. 술 무게가 많이 나가서...음식 무게는 최대한 줄여야 됩니당..... 아...저는 채식주의자 아닌데..... 혹시나 싶어...비상식량으로 구입 해놨던거.... 유통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서...억지로라도 먹어야 됩니다.... ㅠ ㅇ ㅠ 무게감이 거의 없어..... 스텔스 캠핑 갈때....저거랑 고추장 하나만 들고가면 되거든요. 술 무게가 많이 나가서...음식 무게는 최대한 줄여야 됩니당.....



		진빠 18-11-03 01:00 어익후 몇병이나 드실라꼬.. ㅋㅋ 어익후 몇병이나 드실라꼬.. ㅋㅋ



		포스원 18-11-03 01:02 기름을 먼저 볶으면 양념이 겉돌텐데 간장과 물(1:3~4정도), 다진마늘(생강도 괜찮습니다) 설탕 3티스푼 정도(물엿은 비추 식으면 딱딱해지고 끈적해져서) 넣고 익히다가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고추장, 고추가루(고추가루를 넣을때는 고추장의 양을 줄이세요), 양파를(+후추 깨소금) 넣고 마무리해보세요~ 맛은 책임 못집니다 -_- 후훗 기름을 먼저 볶으면 양념이 겉돌텐데 간장과 물(1:3~4정도), 다진마늘(생강도 괜찮습니다) 설탕 3티스푼 정도(물엿은 비추 식으면 딱딱해지고 끈적해져서) 넣고 익히다가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고추장, 고추가루(고추가루를 넣을때는 고추장의 양을 줄이세요), 양파를(+후추 깨소금) 넣고 마무리해보세요~ 맛은 책임 못집니다 -_- 후훗



		리트머스 18-11-03 01:23 배고파서 그런지 엄첨 맛나보여요 배고파서 그런지 엄첨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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