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보면 답이 나옴..
로마에 망한 카르타고의 땅은 소금이 뿌려지고, 남자들은 처형되고, 아이와 여자들은 노예로 팔려갔죠
한니발 같은 뛰어난 명장을 지니고도,
싸우기 싫었던 카르타고시민들은 무역으로 벌은 어마어마돈으로 용병,우방을 샀지만
결국은 같은 편의 배신(로마의 회유)으로 싸움에 패하고 역사에서 지워짐.
반면 한니발에게 대패당한 로마는 시민들이 당연한 의무로 알고 로마군에 지원, 카르타고와 3차에 걸친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 세계제국의 주인으로 등장 하게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