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일본하고 친하다고 해서 친일파가 아닌데 글자만 갖고 저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죠.
친일파라는 게 일제강점기의 반민족행위자들을 말하는 거지 현대의 일빠들을 말하는 게 아닌데 굳이 저런 식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과 친하게 지냈다면 그게 민족반역자고 반민족행위자고 친일파인거지 그걸 구분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데서 복잡한 혼돈이 발생하죠.
현상황은 일본이랑 친하게 못지낼 이유는 없어요. 역사적인 문제에서 부딫히는 것일뿐.
다만 민족반역자를 친일파라고 부르는데서 일본이나 우리나 오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사람이 친일파를 욕하는 것을 들으면 뭐라 생각할까요.
한국인은 일본인을 싫어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배척하는 것으로 오해하겠죠. 일본은 한자를 우리보다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의미에 더욱 반응할겁니다.
고유명사가 아닌 이상 말이라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게 정상이죠.
지금은 일제시대가 아니라 국익에 따라 일본과도 친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입니다.
친일파라는 말이 아직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고유명사는 아니므로 민족반역자(친일매국노) 라는 말과 구분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원래는 '친일매국노' 라는 단어가 맞는것이지요.
워낙 우리나라분들의 감정이 일제치하 식민시절의 말못할고통과 수난의 역사적 진실은 물론이고 현제까지 이어지고 있는 망언,역사왜곡 은폐,날조를 밥먹듯이하는 방숭이들의 도발때문에 날카로워져서 친일이라는 글자 자체만으로도 극혐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이지 원래는 친일이라는 단어는 나쁜게 아니라 볼수있습니다.
바꿔말해서 열도 방숭국내에 친한파가 있다하여 그것이 방숭이들에게 나라를 팔아먹고 배반하는 역적 개념의 매국이라는 단어가 안되듯 말입니다.
방숭이들뿐 아니라 짱꼴 중공에도 친한파가 존재하는것으로 예를들면 좋을듯하고 말이지요.
친일매국노나 민족반역자가 합리적인 선택일듯합니다.
친일파라는 단어자체때문에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은놈들의 추악한 짓이 희석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