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중국인들의 애플 사랑..갈수록 답이 없어...애플 스토어 추가 개장후 출고량 폭발적 성장중.
작년 4분기에 사상 첨으로 미국과 중국의 애플 출고량이 역전된후, 올 1분기엔 더욱 벌어져
중국이 전세계 출고량의 1/3이 넘는 36%를 쓸어 담고 있다네요..
올 1분기에도 아이폰의 폭발적 성장이 게속되면서
애플 주가는 며칠전 시가총액이 한화 860조원까지 찍었죠.
그후 아이튠즈 재판 패소 악재로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올해도 아이폰 판매량 호재가 계속 이어지고
특히 의외로 실망스러운 갤s6 반응(특히 디자인쪽에)에 현재 애플 주가는 더욱 날개를 단 형국이죠.
갤s6 발표가 다가올수록 오히려 애플 주가가 더 뛰어 오르는게 이걸 증명하죠..
그리고 갤s6 말인데요..디자인도 실망스럽지만, 배터리 일체형에다가 외장메모리 지원도 안되버리면
이젠 아이폰보다 유리한게 도대체 뭐냐고 푸념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동안 밧데리 교체되고, 외장메모리도 지원되니까 갤럭시를 쓴거지,
이미 아이폰 화면도 커진데다가, 이젠 갤럭시가 아이폰과 똑같이 배터리 일체형에 외장 메모리 비지원일거면
차라리 아이폰을 사고 말지, 뭐하려 갤럭시 사겠냐는 말씀들이시던데.
그래서 그동안 갤s6 나오길 기다리시던 분들이, 배터리 내장과 외장 메모리 포기에 충격을 받고
실망해서 대거 아이폰6 구입으로 돌아설거라고 걱정들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삼성이 뭔가 비장의 무기를 내놓지 않을까요..아무 대책도 없이 배터리 내장에 sd슬롯 포기하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아무 대책없이 안드로이드의 최대 무기였던 배터리 교체와 외장 메모리 확장을 삼성 스스로 포기하는건
자기 무덤 파는 짓한거 밖에 안되는데..그럼에도 포기했다면 분명히 뭔가 비장의 카드가 남아 있을겁니다..
며칠 안남았으니 삼성을 믿고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 봅시다.. 삼성이 뭔가 비장의 카드를 내놓을 겁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에게 삼성이 자사의 클라우드 대용량 사용을 지원하고 그 데이타 사용 비용까지 전액 지원할수도 있지요.
그리고 갤s6 디자인은 너무나 아이폰6을 닮아 실망스러웠지만, 양면 엣지는 디자인 짱이더군요..
출고 가격은 좀 비쌀거고, 액정 교체가격이 35만원 이라니, 조심해서 a/s 안받게 떨어뜨리지만 않고 잘 쓴다면
갤s6 평면버전대신 양면 엣지버전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면 엣지버전은 디자인 정말 죽입니다..탐나더군요.
그리고 갤s6 평면버전은 외장메모리 지원안하지만, 양면 엣지 버전은 외장 메모리 지원된다는 루머도 돌더군요.
-------------------
-
-
iPhone 중국시장 매출이 올1분기 전세계 시장의 1/3 돌파.
영국 <파이낸셜타임즈>:iPhone 중국시장 매출 미국 추월
륀인(UBS)그룹 애널리스트 예측에 의하면 최근 1분기 iPhone 출고량은 중국이 36%, 미국이 24%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작년에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처음으로 본토인 미국을 추월했다고 발표했다.
이 현상은 스마트폰 시장 영향력의 균형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애플 주가 한화로 860조원..삼성전자의 4.2배...꿈의 1조 달러 시대 다가온다..
애플이 '꿈의 시가총액' 1조달러 시대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 주가가 또한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선 주가가 16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보다 2.71% 오른 133.00 달러에 거래됐다. 장 종료 직전에 매수세가 몰려 장중 최고가로 마감됐다. 또다시 신고가 경신이다. 애플은 이날까지 최근 9거래일 중 지난 19일을 제외한 8일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종가 기준 애플 시가총액은 7746억9000만 달러(859조8000만 원)로 세계 증시 사상 최고치다. 시가총액 2위인 엑손모빌(3770억달러)의 2배다.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4.2배에 달한다. 애플은 지난 10일 사상최초로 시총 7000억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