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이란 색채를 구별하여 인식하는 능력이다. 원리는 망막에는 두 종류의 '시세포'가 존재한다. 어두운 곳에서 희미한 빛을 감지하는 막대세포와 밝은 곳에서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cone cell)가 있다.
색을 감별하는 원추세포는 세 종류인데 각각 적색, 녹색, 청색을 감지해 색을 구별한다. 우리의 뇌는 이 세 가지 원추세포가 감지한 자극을 통해 색을 구분하고 느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차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드레스 색깔 논란이 이어지자 몇 년 전 관심을 끌었던 '레고(Lego) 색깔'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레고 색깔' 사진은 레고 색깔로 공격성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소개됐다.
맨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레고 색깔이 사람의 공격성에 따라 달리 보인다. 회색으로 보인다면 중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노랑, 황토색으로 보이면 공격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이다. 또한 움직이는 빨간색처럼 보이면 싸이코패스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689486
어느게 맞다고 우기는 유저들은 진짜 노답입니다.ㅎㅎ;
저 밑에 사진은 무슨색으로 보입니까? 전 회색입니다.
레고사진도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보이는데 어떻게 어느게 맞다고 확정을 지을 수 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