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는 솔직히 어느쪽이든 본인이 다루기 나름일 것 같고.. 곧 나올 갤럭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제일 최신폰이 되는만큼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최고겠죠. 이번 엑시노스를 비롯해 말이죠.
소프트웨어의 고장이라면 애플의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안드로이드보다 부족한 하드웨어의 성능을 그야말로 최대로 이끌어낸 OS라고나 할까요..최적화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버그 및 폰의 잔고장이라고 느낄만한 오류 등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단, 최근의 iOS는 굉장히 불안합니다. 여기저기서 버그 맟 각종사례가 빗발치고 있죠.
결국 이렇게 보면 개인이 종합적으로 취향과 목적에 맞게 구입하는게 좋지 않나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기계치라면 안드로이드폰 사면 1년 쓰고 버벅거린다고 뭐 이따구로 만드냐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마치 소형 PC같다고 보셔야 합니다. 잘못 사용하고 관리 안해주면 PC처럼 버벅거리죠. 관리만 잘해준다면야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가 더 재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자신이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성향이라면 아이폰이 좋다고 생각해요
내구성이라면 물리적인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 뭔가 반대로 알고 있는 듯.
삼성은 2G 시절부터 너무 무식하게 튼튼한 걸로 유명했는데..
2000년도 즈음에 아령폰이라고 있었는데 폰 좀 바꾸게 제발 고장나라고 수시로 벽에다 집어 던져도 멀쩡함.
아이폰은 주머니에다가 넣고 다녀도 휘어지고, 재수 없게 손에서 미끄러지면 작살 날 각오 하고 다녀야 함.
아무튼 물리적인 내구성은 갤럭시가 압도적.
다만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는 IOS가 뛰어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