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2-27 23:07
송나라 원유관을 보니 송양지인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글쓴이 : 초콜릿건빵
조회 : 520  

적이 강을 건너 처들어오는데 송나라 왕인 양공은
적이 강을 건너 오느라 싸울 준비가 아니 되었기 때문에 적을 공격할 수 없다하여
적이 강을 건너 전열을 정비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적의 공격으로 망했다는 이야기.

송나라가 석유를 채굴할 정도였으면 진시황의 진나라와 징기즈칸의 원나라는 명함도 못 내밀었을 거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마트MS 15-02-27 23:08
   
석유가 있었다한들.ㅎ
먼저.
거란족의 요나라와- 여진족의 금나라 북방민족 만으로도...명함 내밀기는 어려워겠죠.ㅎ
고프다 15-02-27 23:18
   
석유 채굴은 말뿐이지,.. 1700~1800 년대 관해서는 결국 소금물 뽑아 올리는 것일뿐
지해 15-02-28 10:02
   
어렵게 채굴한 석유로 불밝힌거 밖에 뭐 다른거를 못했으니..
산에 소나무에서 송진 거두어 온것과 다름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