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저것을 생각할 동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이러면서 내가 자책하며 하드의 기러기들을 다 버릴 것 같지만...

아닙니다.

대단하네요 .. 진짜 이런 영재들 한국이 제대로 키워 낼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애들은 스스로 배우고 공부해서 진짜 대단한 과학자가 되길 빕니다.

저 어린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는게 대단한데...

과연 녹조물을 증류수로 바꾸는게 가능하려나 의문이긴 하네요 ㅋ-_-

문제는 필터일듯. 비용과 교체주기

아직 아이니까 응원만 해주고 큰 부담은 안줬으면 좋겠어요. 결과가 안좋아도 괜찮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들의 착각...
이럴때부터 머리속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주면 천재가 될줄 아는데...
진짜 천재는 자기 머리속에 넣을것을 직접 선택해서 스스로 넣음...

어렸을때 저런데 관심을 가지는것도 괜찮죠
근데 주변인들의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될듯

대단하다.....

이야 ㅋㅋ 대단하네

MB가 또 한건했네

명박이 녹조라떼 좀 없애줘 ㅠㅠ

필터 수명이 엄청 짧을꺼같은 맹바기가 더럽혀도 너무 더렵혀놨어

유창혁9단이 보이네..  고놈 참 기특허네..

재미와 관심이 있다면 그걸 지속적으로 지원만 해주면 됩니다. 저쪽 관심을 커서까지 곧이곧대로 밀고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아이의 재미가 이끌어주는 방향 그대로를 살려주면 됩니다. 만약 흥미가 다른쪽으로 옮겨간다면 또 다른쪽에 맞게 관심을 가져주면 됩니다. 재능이라고 할지라도 재능이란걸 먼저 보지말고 아이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평생 후회없이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저런 생각을 했다는것도 대단,
그걸 실행했다는것도 대단
저런 얘가 저런 생각을 하고 실행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준 부모도 대단하다.

이아이는 이후 카이스트를 15세에 졸업하고 대학원을 진학한뒤 다수의 발명품과 세계적 논문을 쓴뒤 삼성에 입사후 젊은 나이에 조기 퇴사후 닭장사를 시작합니다.

글쎄요...영재는 아니고.

그냥 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은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옛날이야 직접 교과서적 찾아봐야했지만 요즘같은 세상은 인터넷 하나면 온갖 정보는 다 얻습니다. 그때 어느 한분야에 관심이 매우 많은 아이는 그 분야에 어른도 깜짝 놀랄 지식을 뿜어낼때가 있지요.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이 장난감같은거에 더 관심이 많겠지만요. 저도 어렸을때 위인전책밖에 없어서 그것만 읽다가 다른 애들은 다 모르는 위인들 나열할때가 있었습니다. 어렸을떄 지도만 팠던 녀석이 있었는데 그놈은 남들도 모르는 한국 지역을 줄줄 꿰고 있었죠.

저 나이때는 관심과 집중에 따라 너무 편차가 커서(대부분의 아이들이 노는데 빠지기때문에) 이 아이가 진짜 재능이 있다고 생각될려면 일정 나이가 차서도 그 나이때보다 탁월한 능력을 보였을때를 봐야함.

진짜 대단하네 저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