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료도 안내고 무단으로 만들어파는 업체에게, 넥서스를 맡기는게 사실이라면 이건 뻔한거 아닌가요??
구글의 보호속에 전세계에 넥서스폰을 팔게되면 샤오미를 특허위반했다고 고소할수 있는 업체가
없겠지요??.. 사실상 이건 구글폰이니, 샤오미 건드리면 구글에 대드는게 되어버리게 되어
그랬다간 안드 대장인 구글에 밉보여 안드로이드계에서 추방당할수도 있으니 난처하겠지요.
넥서스 명품하나 만들어 전세계에 팔수있게해서, 샤오미의 미국및 유럽시장 진출을 구글이 적극 지원하는 모양새군요.
구글도 저가 조립폰인 아라를 만들면서 안드로이드를 저가폰화 시키는데 앞장서는거보면
앞으로 저가 가성비로 밀어붙이는 중국폰업체들과 구글의 관계가 점점 강화되며 1~2년안에 중국폰업체들이 안드로이드를
대표하게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네요.
구글이 중국 휴대폰 업체와 손잡고 연말께 차기 넥서스폰을 만들 것 같다고 폰아레나가 26일 보도했다.
그동안 구글은 HTC, 삼성, LG, 모토로라, 에이수스를 제조사로 삼아 넥서스의 라인업을 형성해 왔다.
이에 앞서 구글이 스마트폰 라인업을 포기한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보도는 넥서스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글과 중국스마트폰 업체와의 제휴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폰아레나는 올 연말 출시될 차기 넥서스 폰은 중국의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와 같은 대규모 제조업체가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는 특히 휴고 바라 샤오미 국제사업 부사장이 구글에서 안드로이드팀을 이끌었던 만큼 미노트 프로를 제조했던 중국의 업체(샤오미)가 넥서스폰을 만들 제조업체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