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미지 라는 것도 포함해서 여성이 불리했었던 시대가 있었고, 한국은 아직도 좀 그렇지만
과거와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위자료와 재산 분배를 하기 때문에 남자가 인생하나 망칩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남자의 재산에 비례해서 액수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에 똑같은 바람 피어서 이혼을 했다고 해도
남편의 재산에 비례해서 액수차이도 커지는데다가, 어쨌든 남자가 쪽박 차는건 마찬가지죠.
외국에서는 이혼녀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처럼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자가 불리할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려고 하죠.
우리나라는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외국처럼 변해간다고 생각하면, 나같아도 결혼하기 싫을거 같아요.
(바람이 이혼 사유가 아니어도, 이혼 후 남자가 쪽박 찰 확률이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