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몇주 뒤에 앞에 있었던 내용들도 풀리면
그때 또 뭐라고 할건가요?
사람이라는게 갈등이 생길수도 있고, 그과정에서 싸움도 날수도 있고... 화해하고 나중에 술한잔 기울이면서 오해도 풀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 하나만으로 이태임 보내버리더니..
이젠 이태임도 갔는데... 예원은 뭔데 하고 보내버릴 분위기네요;;;
정말 이렇게 두 사람 다 은퇴시키고... 나중에 앞에 발단이나 뭔가가 또 영상등으로 풀리면... 그땐 또 어찌하시려고...
연예인이라 대중의 관심속에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건 어쩔수 없다고 해도
그들의 갈등, 관계, 사건 등 모든걸 단편적인 것들로 판단해서 내편 네편 가리고 한쪽을 보내버리려는 모습들...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네요.
지속적으로 저런 사태가 벌어졌다면 또 몰라도 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