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난 조금 달리 생각하는데요... 동남아의 화교들이 어떤 씩으로 그나라의 경제 정치에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하면.. 해당나라들도 처음에는 민간에서 좋게 좋게 생각했겠죠..
물론 개인적으로 그분을 존경하는건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영역이니..하지만 다른 이들이
화교에 대해서 경계하는 것 까지 뭐라고 하지는 말았으면..그만큼 전례가 안좋았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자랐는지도 중요한데..
화교2세 이후로는 그냥 우리랑 별다를것없는 아저씨 느낌임..
본인이 화교라고 밝히지 않는 이상은 십몇년을 친구삼아도 모르고 지나감..
헌데 조선족은..
본인이 감추려해도 말좀 섞다보면 느낌이옴..
가치관이나 문화적 습관이나.. 습성에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있음..
물론 이들의 2세쯤가서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자라온 세대로가면..
또 다를지 모르겠지만.
이연복은 중화민국 전속요리사로서 중국인에 대한 정체성이 확실힌 사람이며 끝까지 귀화거부하다가 중화민국 국적으로는 국제적으로 할수있는게 제한되어 가족의 사업과 미래 때문에 귀화했죠, 어린시절 젊은 시절부터 차별과 설움을 겪었음에도 끝끼지 자신은 중국인 이다라는 생각을 갖고있기에 귀화를 거부했었습니다,한국인이라고 생각했으면 진작에했겠죠, 불편과 차별을 감수하면서 까지 사는건 사실 매우 힘든일이죠
유전적 연관성을 조사해보니 일본인과 한국인이 가장 연관성이 높은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중국인들과 가장 높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과거 우리 조상들 혹은 그 사촌격 부족들이 중국 대륙 휩쓸고 다닐 때 대륙에 남아있던 그 분들의 후손이 현재 중국인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듯.(자신들은 한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한족은 남방계 애들이죠.)
그래서 중요한 건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상이 중국인이라고 해서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인으로 살아 온 사람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는 거죠. 그냥 한국 국적의 한국인인거죠.
오히려 말은 조선말을 쓰지만, 자신을 중국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더 이방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대을 거듭할수록 화교하는 정신이 박혀있어서 그게 문제죠 그나라 그국적민으로 살면 문제가 안되는데.. 화교라는 카르텔을 형성하고 이익집단으로 행동을 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건 우리가 노력해야될 부분이 아니라 화교들이 한국에 노력해야될 부분이죠. 미디어에 나오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걸로 믿을 만큼 내가 세상을 쉽게 살아온것도 아니고..
중국이 투자한다면 어디에 할까요? 그나라 화교들에게 투자하고 그화교는 그나라에 영향력을 만들겠죠.. 이런 이야기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전 아직까지도 중국인과 화교에 대한 고정관념이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